마우스 교체 리뷰 (MadCatz M.O.J.O. M1) REVIEW / 02-15

마우스의 고질병 더블클릭이 찾아와서 마우스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새로 출시된 MadCatz의 M.O.J.O. M1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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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포장에서도 고급형 마우스인 느낌이 나고

서린씨엔아이 에서 포장을 상당히 신경 써주져서 상당히 기분 좋게 언박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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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과 뒷면입니다. 비닐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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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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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했던 마우스 : Razer DeathAdder Chroma  /  TRON G41  /  MadCatz M.O.J.O. M1

제가 게이밍 마우스로 처음 선택한게 데스에더 크로마였는데

묵직한느낌과 정확한 클릭에 도움이 되었지만 무거운 무게와

다소 빠른 더블클릭 증상이 아쉬웠습니다.

 

2번째로는 가성비로 트론 G41을 선택했는데 크로마보다는 가벼워서 좋았지만 

여전히 무게감이 있어 안에 있는 무게추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산 M1은 무게가 70G이하이고 기존 마우스보다 클릭압이 낮은 편이라

손목 무리가 덜 가는게 느껴졌고 

디자인은 엄지를 놓을수 있고 얇은 그림감을 가지고 있어서 편했습니다.

가볍고 오히려 먼지털기도 쉬운 부분이 타공으로 제작된 장점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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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다른 마우스와 비슷하게 RGB가 변화하며 보여줍니다.

타공망으로 빛나는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평소에는 마우스LED를 끄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측면의 앞으로 버튼과 우클릭 버튼을 동시에 눌러 끄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 안해도 되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마우스 전체적인 평가 

 

단점 및 호불호의 영역으로는 DPI (400, 800, 1200, 1600, 2000) 5단계로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점이고

타공마우스라는 점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저는 드라이버 설치를 안 좋아 하기 때문에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마우스 기본의 충실한 깔끔하고 편한 마우스라는 느낌을 받았고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