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마우스 Madcatz R.A.T. 8 PLUS 플러스 게이밍 마우스 REVIEW / 03-30
강렬...
멋짐...
메카닉 감성의 튜닝...
핵간지..
메카닉 마우스 제조의 선두업체
Madcatz 에서
기존세대 RAT 8이후 좀더 업그레이드된 8+가 출시했네요
기존RAT8에 채택되어진 3360에서 정교한 움직임에서 튜닝을 더한
PWM3389 탑재(사실 3360만으로도 훌륭한 센서임에는 틀림없음)
그리고 포토샵이나, 정교한작업을 위한 1000Hz를 넘어선 (2000Hz의 폴링레이트,명확한 작업에 탁월) 지원
무엇보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프로그래밍가능한 11개의 커스텀버튼으로
원하는 윈도우,게이밍 기능을 넣을수도있으며,
RAT 8에서의 주력적기능 특화된 화려한 RGB LED포지션을그대로 승계받았으며,
발빠른 클릭감을 전달하는 옴론스위치 채택과 3개의 무게추탑재로, 원하는 무게를
선택적으로 적용할수가있습니다.
더구나 초기 세대버젼보다 높아진 튜닝타입(튜닝파츠제공)으로,
보다 높아진 튜닝 방식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커스텀이 좀더 이루어지는 모델입니다.
Madcatz R.A.T 8 + SPEC
센서 – Pixart PMW3389
DPI 범위 – 50 – 16000
폴링레이트 – 125HZ, 250HZ, 500HZ, 1000HZ, 2000HZ
추적 속도 – 일반적인 400CPI
가속 – 50G
프레임 속도 – 16,000
왼쪽 및 오른쪽 버튼 – Omron 스위치
프로그램 가능 버튼 – 11
무게 – 케이블포함 147g / 케이블제외 145g
무게추 - 3 개의 분리 가능한 무게추, 각각 6g
UNBOXED & PACKAGE
기존 제이웍스가 유통했지만, 이번 시리즈부터는 서린씨앤아이에서 AS를 담당하고 유통하고있습니다.
서린씨앤아이 사는 지스킬 메모리, 프렉탈 디자인 케이스 그리고 인윈등 다양한 PC하드웨어를 유통하고있고
쿨엔조이나, 퀘이사존과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잘알려져있습니다.
초기부터 4개의 고양이 발톱모양 로고는 참으로 강렬함을 전달해줍니다.
사실, Madcatz는 마우스뿐아니라, 조이스틱과 헤드셋과 이어셋도 출시하고있습니다.
시리즈로는 화이트 버젼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국내에는 미출시입니다.
뭐 아래처럼, RAT3출시당시 국내몇몇분들이 타이탄폴 버젼도 사용하고 계셨기때문에,
국내에서 누군가는 화이트 버젼을 사용하고있을것으로 예상...
패키지
- RAT8 + 1대
- 부품파츠(좌우 하우징 그립조립부 1쌍(장착되어진것까지 2쌍)
- 팜 조립 파츠(3개 사이즈와 하우징재형별로 틀림)
- 스티커 2장(총 12개)
- 사용설명서및 워런티 종이 2장
- 케이블 타이(장착되어짐)
멋을 지향한 로보틱스한 외형
처음 MADCATZ 마우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굉장한 메카닉(기계적인 느낌)에 감탄할것으로 예상해요
저역시도 RAT 3부터 시작해 4도 사용해봤는데
3를 처음마주했을때 가장 놀라웠던 기억나네요,
Madcatz는 경쟁브랜드에서는 잘찾아볼수없는
(제닉스쪽에 터미네이터처럼 생긴 마우스있긴함)
기계적이기도하지만, 그립이 굉장히 특별함을 전달해줍니다.
마우스 전반적인 재질은 플라스틱+금속+합성고무 로 주된 재형을 지니고있으며,
일체형태로 마우스가 연계된것이아닌, 각각의 부위별로 (소고기부위마냥)
따로따로 뭉치들이 합쳐진 구성입니다.
그래서 모양새도 굉장히 로보틱한 느낌을 선사하죠
메인하우징 가운데 축스핀(후면아님)마우스가운데임
돌기에마져 다양한 기능(볼륨조절,휠기능,무기교체기능)등을
넣을수도있습니다.
케이블단자는 기본 금도금처리를 하여, 오래사용할때 생기는 녹생김으로
연결시 에러방지를 하며, 단자는 고무합성소재를통해 2중처리되어져있으면서
케이블 직조형으로 내구성이 상당히 강하게 제조가되어졌습니다.
실제로도, 기존 rat 3 / 4를 5년정도 사용하였을시에도 고장한번안났었으니까요
피트의 경우 전면2개 세로 7mm사이즈정도 가로 5mm급,
후면은 2cm 길이를 갖으며, 사이드오른쪽에는 3.5cm세로길이를 채택
높이는 0.7mm급으로 얇은 타입입니다. 피트의 내구성은 두껍게 제조된 피트보다는
약해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5년도 거뜬히 견디는 피트입니다.
실제로, 브레이킹스러운 감감은 크게없는데, 다행스럽게 하우징자체의 무게가 어느정도 두둑해
브레이킹에 필요한 요소는 피트보다는 하우징이 갖고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마우스 하단은 원래 피트만 패드에닿는게아니기때문)
그만큼 1:1 대칭마우스와는 굉장히 다른 외형입니다.
휠버튼은 화이트 플라스틱위에, 합성고무21개라인으로 (마찰이 있음)과
양좌우뿐아니라 하우징 플라스틱위에, 우레탄 고무코팅을 더해,
무광을 띄도록 제조가되어졌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을 많이 선사하는 좌우버튼은
하우징의 메카닉과 어울리도록 뒤틀어져버린 비대칭스러운 외형으로 제조가되었습니다.
사실 오른손마우스사용자용으로 오로지 출시된 모델이며,
왼손사용자는 마소꺼쓰세요..
프로파일 로드 버튼
좌측버튼바로 옆에 위치한 프로파일 네이밍을 볼수있는데,
프로파일(내재된 기능을 저장후 불러오는 버튼 최대 4개)를 원하는 순서에맞게 로드할수가있습니다.
실제로, 게이밍 종류나, 게임안에서의 스킬 기술에따라 많이 사용되기도합니다.
dpi 버튼
DPI영역은 50~16000으로 DPI버튼에 프로그래밍하여 (기입하여)
설정할수가있으며, 사용자마다 틀리겠지만, 듀얼모니터에서는 1000정도가 어울리고
일반적으로는 800 DPI로 사용해도 무난한 상황을 제공해줍니다.
듀얼모니터로 포토샵작업시 고효율 1000Hz내지 2000Hz 폴링레이트와 함께 믹스하여 사용하면괜찮음
스나이퍼 정확조준 버튼
사이드머리부근 (좌측에는) 미세정조준, 미세작업병행가능을 위한,
퍼커션? 에임버튼이 존재하는데, 기존부터 스나이퍼 스킬을 위한 버튼으로 불리우는 기능입니다.
초기 버젼 rat 시리즈에는 단연 없었던 기능으로, 4부터 생성된 기능인데,
사용방식에는 dpi(미세 움직임 컨트롤)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다,
이 버튼을 누르고 움직이면
아주 디테일하게 또는 빠르게 움직임을 도와주기도합니다.
..사실, .. 사용하다보면..
오로지 스나이퍼 버튼만으로만 잘 안쓰며, 그래픽작업시, 디테일 작업에도 능동적이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솔찍히 이버튼에 프로그래밍 실행기능(스팀 켜기나,)기능을 넣고 사용하는게 훨씬더 효율적이었는데
아마 다양하게 사용자층에맞는 기능을 넣고 사용하라고 커스텀버튼이 많이 존재한다보면되겠습니다.
무게추
1개당 6g급의 무게추가 후면 팜아래 내재가되어져있으며,
이는 뒷면 회전식 볼트를 제거해 빼낼수가있습니다.
다 제거하게되면 127g이며,
2개를 넣었을땐 139g의 마우스무게를 갖는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세한작업을 위한 브레이킹이 많이 포함되어져야하는상황엔
(포토샵이나 rpg게임진행시에는 2개가 적당하며)
fps게임에서는 다제거후 사용하는편이 좋았습니다.
커스텀 튜닝기능 소재와 소개
이처럼 제일 후면에 볼트를 빼면,
6각렌츠로 변신합니다.
이 6각 렌츠를 통해, 파츠를 빼고 조이고, 설치하고 할수가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너저분한 드라이버류가 필요가없는샘입니다.
좌사이드 버튼 움직임 튜닝기능
좌측뒷편에 배당된, 6각볼트를 회전하게되면, 앞뒤로 움직이게됩니다.
사람의 엄지손가락이 놓여지는 부근이기도한데요,
엄지손가락 크기가 재각각다른 상황에서의 크기조정(그립조정)과
(퍼커션)스나이퍼 정확조준 버튼의위치 까지 섬세하게 나와맞도록 사이즈 조절을 할수가있습니다.
위아래로만 움직이는것이아닌, 좌우로도 자유스럽게 튜닝할수가있어
엄지와 검지사이가 넓은사람은 보다 융통성있게 그립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더구나 소프트웨어를통해, 마우스 각도조절도 할수가있습니다.
뭐 프로게이머들보면 이처럼 마우스 각도나 키보드각도가 거의 90도에 가깝게 만들기도한데요
아마도 최상의 게이밍 컨디션을 위한 부분이기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 맞게 설정하면됩니다.
개인적으로 좌측으로 약간 기울려튜닝하면좋음
팜길이 조절
후면 팜은 제거가가능하며, 제공되어진 여분의 2개팜을이용해
높이가 좀다르게 튜닝할수도있지만,
일반적으로, 조절기능도 가능할수가있습니다.
손바닥과 손가락 거리가 좀 긴사람이라고 무조건 넓히기보다는,
4구획 (4단계)에서 조금씩 넓혀가면서 그립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높이 규격도 조금씩 다른 파츠를 제공해주기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그립컨트롤이 가능한데요,
개인적으로, 손바닥이 가운데손가락 기준 해서 19cm길이(세로)손바닥을 갖고있는데
3.5mm 높이가 편리했습니다.
우측 약지와 마지막 손가락 넣을공간을 마련해주기도..
브레이킹보다는, 난 직좌우하단으로 좀더 런닝하며 움직이는 유저들에겐
이 우측 파츠만큼 좋은게 없을것같네요,
장착한다고하여 브레이킹이 늘기보다는 오히려 손가락이 마우스패드에 닿는구간이없어져
브레이킹이 적어지고, 가속이 늘어나게됩니다.
개인적으로 fps보다는 rts,rpg게임할때, 움직임이 좀더 부드러워 여유를 주기때문에
활용성은 참으로 괜찮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이리저리 튜닝하고남는 파츠는..어디다 보관?
보관통이라도 주었더라면하는생각은 절실했네요..
내부
3360센서에서 차이가 잘안나겠지만..
여튼 정교한 움직임 튜닝을 가한 3389 센서가보입니다.
움직임은 확실히 3050 / 3330보다 월등히 세밀하며,
마우스 패드를 거의안가립니다.
3330은 유리마패에서 사용할때 1mm급으로 툭툭걸들여보면
유리마패의 하단 글라스덕에 미세움직임에 방해가되어졌는데
3360에서 튜닝된 이 3389는 유리마패나, 화이트 알마패에서도 엄청선명하게 움직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유저는 픽사아트칩은 3360이상부터 사용하는것을 권장드릴수밖에..
옴론 블루 스위치를 사용했네요,
클릭감은, 1세대 RAT 3/ 4에 사용된 옴론 보다 무게감이 다소 있고,
클릭후 약간더 들어가진다라는 느낌이 더듭니다. 반발역도 조금더있어
빠른 클릭에 좀 특화된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클릭감은 오로지 스위치만 일하는것이아닌 하우징버튼 과 재질,까지
같이 관여가되기때문에, 중요하죠
dpi버튼과 프로파일링 버튼에는 텍타일 타입의
옴론보다는 훨씬 단단하게 눌리는 버튼을 채택하고있는데
아마 일반 버튼의 무게보다는 좀더주어, 게임을 하다
잘못누르는 일 즉 dpi변경이 쉽게 이루어지지않도록 한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양한 RGB
RGB는 3방식의 위치에 원하는 컬러를 기입할수가있는데,
보기보다 컬러선택시 디테일하게 적용할수가있어 좋은것같았습니다.
특히 진한블루, 연블루 컬러선택시에도, 색이 각각다르기때문에,
보다 높은 광량?밝기?그런것도 많이 색다르게 적용할수가있으며,
숨쉬기모드, 컬러사이클과같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RGB 움직임도
적용할수가있어 보기에도 나쁘지않았습니다.
확실히 기존1세대나 2세대보다 엄청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외기능
버튼들에는 무수한 커스텀 기능을 넣을수가있는데,
개인이 사용하는 PC환경에따라 원하는 방식의 기능을 넣으면됩니다.
사실, 억지로 마우스에 이런저런기능을 넣어 사용하는것보다는
튜닝끝은 순정이라고, 순정으로 사용하고있다
뭔지모르게 마우스, 이런저런 버튼에는 이런게있었음좋겠다?할때
넣으면 딱입니다.
물론, 프로파일 버튼으로 순서대로 프로파일일하여 저장이 가능하기때문에
편리합니다.
메크로를 넣을수도있는데,
메크로의 시간차도 줄수가있습니다.
왠만한 기능 모두 쑤,셔넣었네요
dpi스위치에도, 기본 dpi버튼말고
웹서핑시 뒤로가기 또는 에임버튼으로 사용,
휠버튼으로 사용하기등 기본이상의 버튼으로도 사용할기능을 넣을수있습니다.
폴링레이트는 앞서말한것과같이
2000Hz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2000Hz를 사용하게되면, 확실히 너무미세해서
뭔지모르게 125부터 1000Hz까지보다는
움직임이 빠르지?않아보이는게있기때문에,
fps게임시에는 2000hz보다는 500hz내지 250hz로 해주는게좋습니다.
개인적으로 250hz가 fps에 가장합리적이었던것같습니다.
앵글스냅(직세로선 거의 완벽하게 긋기기능)
포토샵 드로잉작업을 하는 사람이나,
fps,게임시 좌위 또는 우위 우아래 등 그런전환움직임보다는
세로형태로 세세하게 움직임을 적용하고싶을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앵글스냅은 일단 빠르게 움직이기보다는 30%정도 느리게 움직이면
자동으로 마우스 포인터가 직선화되게 따라움직입니다.
마치, 자를 대고 움직이는것처럼 세밀한 직선화작업에 좋습니다.
마우스 높이 조절
마우스를 마우스패드에 떼고 붙힐때, 센서가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공장도세팅 +2mm정도넣고 사용해도되지만,
fps게임처럼 발빠르게 적을 포착하게되는 일이라면 +3mm가 좋고
원한다면 칼리브레이션을 하여 적용할수가있습니다.
현재는 최신 펌웨어버젼이고, 문제는 아직까지없었는데
추후 최신게임에서의 버그라던가, 문제가발생될때 소프트웨어업데이트뿐아니라
펌웨어업데이트를 통해 버그해결을 하도록 도와주기도합니다.
바로입문한 한유저가 적응좀 빠르게 하는방법
(8+의 fps게이밍 최적의 셋팅)
모두 분리해서 없애줍니다.
그리고 팜은 2.5mm로 교체해주고,
손에 맞게 팜사이즈와, 좌측 규격을 조절해줍니다.
사실 좌측 규격은 냅둬도됩니다.
물론 무게추도 아예다 제거해주고,
6각렌츠로 없애버립니다.
(RAT 8+자체가 원래좀 무게가 있는터라, 많이없애는게 FPS에서는 득입니다)
폴링레이트 250Hz로 적용해주고나서
dpi는 기본 800으로 줍니다.
마우스 포인터는 중앙에서 1단계내려줍니다.
물론 포인터 정확도향상은 꺼주구요
패드와, 마우스 닿을때움직임 +3mm로 적용해줍니다.
그리고나서 대략 6일정도 누누히 사용해보면,(대체적으로 madcatz는 일주일정도 적응해야함)
적응확실히되고, 오히려 기존사용중인 마우스도 편하고 madcatz rat 8 plus도 편할꺼라 자부합니다.
그외 포토샵할때는 앵글스냅켜주고,
폴링레이트만 2000Hz, rpg rts 게임할때는 1000Hz
게이밍 영상
- 모니터 27인치 2K
- 모니터와 안구거리 52cm정도
- 마우스패드 (에브가 장패드_브레이킹이 크게없는모델)
- Madcatz RAT 8+(PLUS)
fps게임을 해보면 확실히
250Hz의 빠른화면 전환 + 그립의 안정성 + 바닥면의 마찰력(메탈소재)로
튜닝이 가해진 상황에서 빠른 정확성과,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튜닝을 하지않은 상황에서는 무게감이 있기때문에, 확실히 튜닝하는 편이좋으며
고효율 2000Hz 폴링레이트는 포토샵이나, 영상작업시 게이지움직임만지는일등에만
필요한 요소였다 생각합니다.
2년전까지 MADCATZ RAT 4를 사용하고있었고,
3360의 움직임도 잘알고있는 부분에서는 3389는 3360과 거의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정교한 프로그래밍을 통한, 조율방식은 일반적인 3360마우스와는 많이 차이를 보여주기도했습니다.
확실히 3050 이나 3330보단 월등히 마우스 패드를 안가리며, 아무마우스패드에서도
거의 비슷비슷한 센서수율을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입문자들이 궁금해하던 MADCATZ하면, 손아귀에 들어오는 구간이 손바닥을 불편하게 하지않을까
고민하실텐데,
절대 그런일은 없으며, 대략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을 두고 누누히 사용하다보면,
그립의 최적의 완성뿐아니라, 원하는 파츠와 내손아귀가 서로 뭔가 갑자기? 융합되는
그런느낌이 단1방에 오니, 반드시 일주일정도 누누히 게임이나 작업하면서
무신경으로 사용해주는것이좋다 말씀드리며 마칩니다.
좋았던점
- 한번적응되면, 헤어나올수없는 아늑한 그립(클로그립과 정말 제대로 매칭좋음)
- 감도및 그립을 프리스타일로 바꿀수있도록 도움을주는 하드웨어 파츠
- 3389센서의 세밀함+250Hz에서도 굉장히 안정적임
- 포토샵이나, 영상작업에는 2000Hz폴링레이트를 통해, 굉장히 스무스한 사진작업 환경을 보여줌
- 브레이킹이 별로없는 마우스패드에서도 무게감이있어 순간적/즉각즉각 강제브레이킹이 잘됨
- 디자인적으로만보면 확실히 뭔가 조악해보이면서?그렇지않게보이는?그냥 메카닉을 담은 멋있는 디자인
- 케이블 직조형 / 단자 금도금
- 프로그램 적용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임
- 10만원대에 Madcatz 최상위 모델을 누릴수있음
아쉬운점
- 부품사이사이 때가잘낌ㅠㅠ;(때 빼는 도구좀 패키지하자..)
- 셋팅하고 남는 부품을 보관하기 좀 애매함..(보관용 상자하나쯤넣었더라면..)
해당 리뷰는 서린씨앤아이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