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썬더볼트4 10GbE 외장 랜 어댑터 OWC T4-10G 정식 출시 PRESS / 10-28
썬더볼트4 한 줄로 10기가 유선망
맥/윈도우 크리에이터 워크플로우용 외장 10GbE 어댑터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OWC의 외장형 10기가비트 이더넷 어댑터 OWC T4-10G Thunder4 10G 네트워크 랜카드를 국내 출시했다.

OWC T4-10G Thunder4 10G 네트워크 랜카드는 썬더볼트4(Thunderbolt 4) 단자를 통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맥 시스템에 최대 10GbE 유선 네트워크를 바로 추가할 수 있는 외장형 네트워크 어댑터다. 본체에 RJ45 포트를 갖춰 10Gbps는 물론 5Gbps, 2.5Gbps, 1Gbps, 100Mbps까지 폭넓은 속도를 제공하며, 고해상도 영상 편집 프로젝트나 대용량 RAW 스토리지 접근이 잦은 크리에이터, NAS/서버 백업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워크스테이션 환경에 적합하다.

본 제품은 별도 전원 어댑터가 필요 없는 버스 파워 방식으로 휴대성과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이동형 작업 환경에서도 케이블 한 가닥으로 최대 10Gbps 유선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어, 현장 촬영 후 팀 NAS로 직접 전송하거나 외부에서 스튜디오급 편집 워크플로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알루미늄 히트싱크 기반 하우징과 내부 발열 제어 설계는 장시간 고속 전송 시에도 안정적인 링크 품질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썬더볼트4/USB-C 단일 케이블 연결만으로 macOS와 Window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맥북 프로·맥 스튜디오·맥 미니부터 썬더볼트 포트를 갖춘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데스크톱까지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T4-10G는 고속 파일 송수신 외에도 사내 10G 백본 스위치나 고성능 NAS와의 직결 환경을 지원해 로컬 작업 공간과 스토리지 사이 병목을 줄이고,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에서의 동일 소스 접근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는 인코딩, 컬러 그레이딩, 3D 렌더링처럼 초고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작업에서 생산성 향상으로 직결된다.
OWC T4-10G Thunder4 10G 네트워크 랜카드는 에너지 효율 규격과 저전력 동작 모드를 지원하며, 장시간 상시 연결되는 스튜디오 환경에서도 발열과 전력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OWC는 해당 제품에 대해 1년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제품 단종 시까지 제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서린씨앤아이는 자사 유통 이력 확인이 가능한 제품에 한해 단종 이후에도 국내외 재고가 확보된 경우 추가 보증 지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