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은 현재 덩치가 크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데스크톱 대신 맥북, 윈도우 노트북처럼 휴대할 수 있고 자리도 덜 차지하는 랩톱 위주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화면이 작고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없다는 것.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썬더볼트4 독 끝판왕인 OWC 11-Port Thunderblot Do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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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키보드와 마우스, 디스플레이까지 모두 다 하나의 작은 본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하기 편리하죠. 하지만 집과 사무실에서 작업을 할 때는 오히려 작은 화면과 내장된 키보드 마우스가 불편합니다. 작업의 능률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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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분들이 모니터를 별도로 설치하고 외장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루 이틀. 매번 뺐다 꼽았다 하는 게 매우 번거롭고 확장 포트도 부족하여 맥북의 경우 더욱 불편한 상황이 생깁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OWC 11-Port Thunderblot Doc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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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bolt 4를 지원하는 맥과 윈도우 노트북이라면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부터 모든 주변기기를 케이블 하나로 한방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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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구동 되는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썬더볼트4 독과 연결된 케이블 하나만 맥북에 연결했을 뿐인데, 그 즉시 컴퓨터 주변기기는 물론이며, 모니터까지 연동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매번 번거롭게 이것저것 연결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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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욱 놀라운 것 하나 더! 전면의 Thunderblot4 포트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96W의 출력까지 나오기 때문에 노트북의 충전도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어댑터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이 지저분하게 지나다니지 않으니 깔끔함은 덤! 단, 노트북에서 PD 충전을 지원해야지만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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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무려 11개가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USB-A 단자에서부터 40GB/s의 엄청난 대역폭을 가진 썬더볼트4 포트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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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후면의 설계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면은 자주 뺐다 꼽았다 할 수 있는 SD 카드 리더기와 USB-A, 오디오 콤보 단자가 있어 확실히 좀 더 편하게 메모리카드와 USB 메모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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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랩톱의 단점인 인터넷 속도를 더욱 빠르게 올려줄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존재합니다. 무선이 아니기 때문에 지연율도 짧고 데이터 전송 속도 또한 매우 빨라 쾌적한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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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썬더볼트4 독이라는 걸 증명하듯 최대 40GB/s의 전송 속도를 가지고 있는 Thunderblot4 포트 3개가 존재합니다. 해당 포트는 디스플레이 출력도 되기 때문에 모니터를 최대 2개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를 넘어선 8K 디스플레이까지 호환이 가능합니다.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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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체인 기술이 적용돼 앞에서 이야기한 모니터 2대 출력도 가능하며, 3개의 새로운 체인을 만들어 다른 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장치를 제거하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OWC 11포트 제품이 썬더볼트4 독 끝판왕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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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들의 AS 기간은 거의 대부분 1년 이하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구매할 때 최대한 내구성이 좋은 걸 선택하죠. 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서린씨앤아이에서 판매하는 OWC 11포트 제품은 무려 2년이라는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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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노트북 사용자들에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맥북 썬더볼트4 독으로써 매우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SB-C 포트밖에 없는 불편한 확장성을 확 끌어올려 주며,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깔끔한 작업 환경이 뚝딱 만들어지니 사용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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