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하이트 Y60 오로 크로니 에디션 예약판매 실시 PRESS / 01-02
인기 버추얼 유튜버 오로 크로니 일러스트가 적용된 하이트 Y60 한정판 예약판매
독립된 3면 강화유리로 왜곡 없는 시스템 인테리어와 좌우 방향 제한 없는 거치 가능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하이트(HYTE, )의 PC케이스 Y60 에디션 모델에 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모델로서 Y60 화이트를 베이스로 유명 버추얼 유투버(Virtual YouTuber)인 오로 크로니(Ouro Kronii) 일러스트가 적용되어 있다.
Y60 오로 크로니 에디션은 북미에서 오랜 유통 경력을 갖춘 아이바이파워(iBUYPOWER, www.ibuypower.com)의 자체 브랜드로 출범해 PC를 구성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등을 선보여 온 하이트와 오로 크로니의 소속사이자 VR/AR 기술을 활용해 버추얼 탤런트 문화를 양성하는 커버 주식회사의 북미 진출사, 홀로라이브 잉글리쉬(Hololive English)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여름 동일 소속사의 하코즈 벨즈(Hakos Baelz) 에디션이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제품이 된다.
하이트 Y60 오로 크로니 에디션의 기본적인 사양은 Y60 화이트 모델과 동일하나 측면 강화유리를 포함한 각 패널, 전원 버튼 등에 오로 크로니를 표현한 다양한 일러스트 등이 적용되어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외관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PC케이스와 동일한 일러스트가 적용된 대형 마우스 패드가 함게 동봉되어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통일성을 제공한다.
오로 크로니 에디션의 원형이 되는 하이트 Y60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3면이 강화유리로 이루어진 파노라마 타입의 사이드 패널이다. 각 면의 코너 필러를 없앤 각각 독립된 3개의 강화유리는 특유의 개방감과 특정 각도에서 내부가 왜곡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내부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각 하드웨어로의 손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독립된 3면 강화유리는 특유의 입체감으로 시스템을 좌, 우 어디에 두어도 구도의 어색함이나 사용상 불편함이 적다. 아울러 PCIe 4.0 규격을 지원하는 전용 라이저 케이블이 Y60 컬러에 맞춘 별도 하우징으로 되어 있어 시스템에 일체감을 더해주며, 그래픽카드 연결 슬롯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케이스 하단에 완전히 매립된다.
Y60은 E-ATX부터 ITX 규격까지 다양한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며, 최대 길이 375mm, 최대 두께 75mm의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도 가능하다. 아울러 상단에는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를, 측면에는 최대 280mm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분할되어 있는 측면 영역에는 표준 ATX 폼팩터의 파워서플라이와 최대 2개의 3.5"와 2.5" 저장장치 장착 슬롯을 지원해 시스템 빌드의 제한을 최소화한다.
이번 하이트 Y60 오로 크로니 에디션 예약판매는 서린씨앤아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서린 익스프레스를 통해 오늘 정오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약판매가 종료된 시점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가 약 5주간의 생산, 배송 기간을 거쳐 구매자에게 전달된다. 단, 예약판매 이후 생산 방식의 특성상 예약판매 기간 종료 후에는 제품의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