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보급형] 리안리 LANCOOL 216 케이스 리뷰 REVIEW / 12-21

 


Lian Li Lancool 216 화이트 케이스는

22년 12월에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리안리의 새로운 PC 케이스 입니다. 일전에 소개드렸던 랜쿨3보다는 하위 라인업의 제품이며 동시에 LANCOOL 215의 후속 모델이죠.

아직 국내 출시가는 미정이지만 해외 기준 정식 발매가격이 Non-RGB 모델은 $100, ARGB 모델은 $115임을 감안하면 최근 출시된 리안리 케이스들 중 가장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리뷰로 소개드리는 모델은 화이트 프레임에 ARGB가 적용된 모델 입니다.

강력한 160mm 쿨링팬과 140mm 쿨링팬, 그리고 추가 팬 장착 기능까지 꼼꼼히 살펴볼텐데요,

자! 소개는 이쯤 하도록 하고 바로 제품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러 가보시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


Specification


미들타워 표준-ATX/Micro-ATX/Mini-ITX 쿨링팬: 총3개/LED팬: 3개 측면: 강화유리/후면: 120mm LED x1/전면: 120mm LED x2 너비(W): 215mm/깊이(D): 473.5mm/높이(H): 454mm/ 파워 장착: 170mm 파워 위치: 하단후면 GPU 장착: 405mm CPU쿨러 장착: 170mm 외부LED 컨트롤/LED 색상: RGB USB 3.1 Gen 2 Type-C 옵션 별도 구매


제품의 특징

외관 간단 소개

케이스는 미들타워라곤 하지만 상당한 몸집을 자랑하고 그 무게 또한 상당합니다. 두터운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안정감을 주며 화이트 버전인 이 케이스는 깨끗한 도장 마감처리와 밝은 톤의 올 화이트 구성이 눈을 사로잡는데요.

최대 3열의 수랭쿨러와 제한이 대장급 공랭쿨러들도 충분히 장착 가능하며 E-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까지도 모두 품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입니다.

전면은 풀 메쉬 구성인데 하단에는 심플하게 링나리 로고가 배치되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전면 메쉬는 타공이 매우 촘촘하며 별도의 먼지필터는 없습니다.

 


측면은 심플하게 메탈 플레이트로 처리해 깔끔한 모습입니다. 조인트 방식의 고정 방식을 채택해서 나사 없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지난번 소개드렸던 Lancool 3의 경우 이쪽 측면도 강화유리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었는데 이번 랜쿨 216은 깔끔한 메탈이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랜쿨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

리안리, 그리고 랜쿨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 저는 가장 큰 아이덴티티 세가지를 꼽으라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가미된 설계, 제품의 제조/마감 품질 그리고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를 꼽을겁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부분은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입니다.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든 랜쿨 시리즈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모델들이 그 강력한 통풍 구조와 넉넉한 공간, 큼직한 쿨링팬등으로 확보한 쿨링 퍼포먼스를 자랑하는데요.

 

 

이는 이번 랜쿨 216의 가장 큰 특징인 두개의 큼직한 160mm 쿨링팬 부터 외형만으로도 그 강력함이 느껴집니다.

전면은 촘촘한 풀 메쉬에 두개의 160mm 번들 쿨링팬이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이 팬은 160mm라는 독자적인 규격에 ARGB 링과 반투명 블레이드를 채택했으며 PWM 제어가 가능해 소음/쿨링의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이 쿨링팬은 독자 규격의 마운팅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분리가 가능한 전면 프레임에 장착되어있습니다. 혹시 번들팬을 다른 리안리의 제품들, 예를들어 유니팬과 같은 제품들을 장착하고자 한다면 이 팬을 탈거 후 브라켓을 장착하고자 하는 팬의 규격에 맞춰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이처럼 브라켓 결합부에는 120, 140, 160mm 규격에 맞게 브라켓을 고정할 수 있는 홀이 이미 가공되어있어서 쉽게 규격을 변경해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또 하나의 큼직한 140mm 규격의 쿨링팬이 장착되어있는데요, 이 팬은 ARGB가 없는 일반 버전의 팬으로 PWM 제어가 가능하며 앞선 전면팬과 함께 번들로 제공되는 쿨링팬 허브에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랜쿨 216 케이스의 독특한 기능 중 하나인 후면 배기팬을 알아볼텐데요, 역대 케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주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은 이처럼 보통의 PCI 후면 배기 슬롯의 형태를 띄고있는데 특이하게도 이곳에 120mm 규격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별도 패키지에 동봉되어있는 전용 메탈 브라켓에 120mm 쿨링팬(별도로 구매 필요)을 장착하고 이 브라켓을 이렇게 케이스 외부에 장착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발열이 높은 그래픽카드의 경우에 보다 원활한 쿨링 및 배기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정말 독창적인 아이디어라 할 수 있는데요.

 


후면 팬을 장착하는 경우의 배선 정리를 위한 홀도 꼼꼼하게 가공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팬을 장착하게 되면 혹시나 그래픽 카드 케이블과의 간섭을 우려하실지 모르겠으나 실제 사용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보통의 그래픽카드들이 연결 포트를 맨 위 슬롯에 배치하기때문에 케이블과의 간섭은 없었으며, 팬을 배기 방향으로 장착하면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케이스 외부로 배출하는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그래픽카드 쿨링에 많은 도움이 되며 만약 그래픽카드 하단에 쿨링팬까지 장착해주는 경우 정말 이상적인 공기의 흐름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3열 수랭쿨러의 장착도 물론 가능하지만, 전면 160mm 팬의 강력한 흡기 기능을 십분 활용하는 방법은 공랭쿨러와의 궁합이 더 좋은 것으로 보여 이번 케이스 테스트에서는 대장급 공랭쿨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뜨겁기로 유명한 인텔의 13세대 13600KF에 공랭쿨러를 장착하고 전력제한 해제 상태에서 강력한 부하를 걸어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보통은 13세대 K 시리즈 CPU들은 수랭쿨러가 아니면 사용이 어렵다는 평가들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번 랜쿨 216의 강력한 쿨링 성능과 공랭쿨러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실 사용 가능한 수준임을 입증해 주었네요.



 

 

여기에 더해 상단에 만약 수랭쿨러를 장착하고, 이때 3열이 아닌 2열 쿨러를 장착하는 경우 흡기된 찬 공기가 쉽게 배출되지 않도록 메탈 커버를 상단에 부착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설계는 어떤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더라도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독창적 디자인으로 확보한 사용자 편의성

리안리의 케이스들은 쿨링 퍼포먼스 외에도 독창적인 설계 방식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이제부터 이 랜쿨 216에 적용된 요소들을 하나하나 살펴볼텐데요.

 


가장 먼저, 케이스 상단 프레임이 메인 프레임과 분리가 가능한 구조를 적용해 두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수랭쿨러나 쿨링팬을 상부에 장착하는 경우 이를 유지보수하거나 설치작업 자체를 수행할 때 사용자에게 조립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3열 수랭쿨러를 장착하고 그 케이블들을 메인보드 방열판과 파워 케이블들이 오가는 좁은 공간에 집어넣느라 손가락이 아파 본 분들이시라면 이러한 프레임 탈부착 기능이 얼마나 유용한지 아실 겁니다.

 


다음은 전원 버튼과 IO 포트의 위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신의 케이스 답게 USB Type-C를 비롯한 두개의 A타입 단자와 리셋 버튼, 이어폰 출력 포트와 전원버튼이 깔끔하게 배치된 IO 패널이 기본으로는 상단에 배치되어있는데요.

이는 케이스를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에는 편리하지만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 반대로 접근이 불편하고 긴 동선을 요구하게 됩니다. 또한 먼지 유입에 대한 우려도 있죠.

 


이 케이스에서는 이 IO 포트의 위치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을 탈거하고 나사 두개만 풀어주면 손쉽게 결합을 풀어낼 수 있고 따라오는 케이블들을 가지런히 정리해 케이스의 좌측면 하단으로 옮겨줄 수 있죠.

 


이 리안리 랜쿨 216 케이스는 사용자가 이처럼 IO포트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서 어느 위치에 케이스를 배치하더라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러한 DIY 요소들은 리안리의 기존 제품들에서도 많이 봐왔던 특징으로 타사 제품들과 명확하게 차별화를 지어주는 요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뒷면 상단에 배치된 팬/ARGB 허브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 부품은 6개의 PWM과 4개의 ARGB 커넥터를 보유하고 메인보드나 타 컨트롤러로부터 ARGB/PWM 신호를 받아 6개의 팬 또는 조명 장치에 그 신호를 분배해줄 수 있습니다.

ARGB의 경우 전면 팬 2개가, PWM의 경우 전면 팬 두개와 후면팬 한개가 연결되어있어서 번들 팬들을 사용한다면 남은 포트는 PWM 3개와 ARGB 3개가 되겠네요.

 


수랭쿨러나 공랭쿨러들, 그리고 추가로 장착하게 되는 시스템 팬의 ARGB/PWM 커넥터들을 이처럼 케이스 후면에 한데 모아 연결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기때문에 선정리 측면에서도, 그리고 조립 편의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장점이 되는 기본 구성품입니다.

이 허브는 SATA 전원이 별도로 필요하니 조립하실 때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케이스 후면 곳곳에는 이처럼 벨크로 케이블타이가 다수 배치되어있으며, 여기에 더해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블 클립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이런 클립과 타이를 사용하면 복잡한 시스템의 경우에도 선정리가 상당히 편리하며 번거롭게 플라스틱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 이곳 저곳을 고정시킬 필요조차 없죠.

 


그리고, 파워서플라이 흡기부에는 이처럼 쉽게 탈착이 가능한 촘촘한 먼지필터가 적용되어있어 청소도 용이합니다.

 

기타 특성과 구성품들

이제 작은 구성품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 차례입니다.

 


리안리의 여타 케이스들처럼 충분한 수량의 각종 나사들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 하단이나 수랭쿨러 샌드위치 구성을 수행할 때 필요한 장나사까지도 포함되어있는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요. 여기에 더해 이처럼 깔끔하게 나사들을 구분해 수납하고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플라스틱 케이스가 기본 제공됩니다.

케이스들이 나사들을 모두 섞어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다가 분실하거나 버려지는 경우들이 많은데 비해 이러한 작은 소품 하나는 케이스와 제품을 평가하는데 정말 큰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네요.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라 모든 나사들이 다 실버 색상인 점 또한 눈여겨볼만한 대목입니다.

 

 


측면 강화유리와 메탈 플레이트는 조인트 방식의 쉬운 탈착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강화유리부의 경우에는 운반 과정이나 기울임으로 인해 유리가 탈락되어 파손될 우려가 있어 손나사 하나를 추가해 두어 견고하게 고정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매뉴얼은 이미지가 직관적이며 이해를 돕기위해 색상이 잘 조화되어 있어서 쉽게 따라 조립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살짝 아쉬운점은 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 점 입니다.

자 이제 제품 설치와 호환성에 대해 살펴볼까요?


조립과 호환성


왠만한 대형 시스템 구성품들 모두 다 OK!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은 M-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대형 듀얼타워 공랭쿨러를 사용했으며, 그래픽카드 또한 큼직한 크기의 사파이어 RX6750XT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대장급 공랭쿨러 뿐 아니라 큼직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데에도 전혀 제약이 없었으며 넉넉한 내부 공간과 선정리 홀들을 활용하여 깔끔한 시스템의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저장장치도 상당한 수량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케이스의 장점 중 하나로 꼽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저장장치 브라켓은 얼핏 보면 2.5" 두개 또는 3.5" 두개만을 장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슬롯을 분리해 장착을 해보면 그 확장성에 놀라게 되는데요.

 


이처럼 플라스틱 소재의 브라켓 바닥면에는 2.5" 저장장치를 두고 윗면에는 3.5"를 배치하여 한개의 브라켓에 두개의 저장장치를 한번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슬롯마다 두개이니 총 네개의 저장장치를 이 컴팩트한 전용 플랫폼 안에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런 특성은 SATA 전원 케이블의 연결 과정에서도 상당히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저장장치 플랫폼은 앞뒤로 위치 조절이 일부 가능하기때문에 쿨링이나 파워서플라이의 크기 와 같은 이슈들에 상당히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 정리 공간과 조립 편의성

 

이 리안리의 LANCOOL 216 케이스는 선 정리 공간도 넉넉하고 각종 홀이 곳곳에 구성되어 있어서 조립하기 편리했는데요.

 


 

특히 곳곳에 배치된 벨크로 타이와 케이블 클립들, 그리고 후면에 배치된 ARGB/PWM 허브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케이블타이 하나 없이 깔끔하게 선 정리가 가능할 정도 입니다. 저도 케이블 정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이 케이스는 잘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날 정도이더라구요.

 


그리고, 후면의 선정리 공간 자체도 넓직할 뿐 아니라 케이스가 앞뒤로 길어서 잔여 케이블들을 아래에 구겨넣어두더라도 위 사진처럼 그래픽카드 하단부의 타공 구조를 십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위쪽에 쿨링팬을 배치한다면 그래픽카드를 위한 특화 쿨링 구조를 쉽게 완성할 수 있죠.

 


조립을 마치고 책상 위에 케이스를 배치해 보았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듯 IO 패널을 측면으로 옮겨 책상 위 배치 시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하였고 160mm 듀얼팬의 강력한 흡기를 그대로 받아낼 수 있는 화이트 공랭쿨러를 장착한 시스템으로 후면의 그래픽카드 부 배기팬까지 추가하여 쿨링을 한층 강화한 모습으로 구성 해 보았습니다.


ARGB 튜닝 효과


기본 조명효과로도 충분해!

앞서 살펴보았듯 이 케이스에는 기본 팬 허브가 있고 이를 십분 활용하면 화려한 조명이 적용된 시스템을 꾸밀 수 있는데요.

기본 번들팬인 160mm 의 경우 링과 블레이드 두곳에 조명이 적용되어있어서 큼직한 크기와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한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기와 다수의 LED 소자가 포진된 전면 팬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이번 리뷰에서는 다양한 각도와 색상에서 촬영한 이미지들을 나열해 두었으니 어떤 느낌으로 배치가 되는지 사진들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총평 / 추천 대상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급 케이스를 원한다면?

오늘 살펴본 리안리의 Lancool 216 케이스는 리안리의 아이덴티티들은 그대로 담고 가격을 슬림하게 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접근성을 갖춰 강력하게 추천할만 한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케이스의 기본이 되는 프레임의 견고함과 조립 편의성도 우수하고 대장급 부품들에 대한 호환성도 뛰어나 하이엔드급 구성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죠.

리안리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 만든 오늘의 케이스를 추천할만한 대상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 필요한 분

2. ARGB/PWM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분

3. 하이엔드급 시스템을 꾸미실 분

4.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가성비를 포기하지 못하시는 분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제 리뷰가 여러분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4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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