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자사 유통 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 이원화 출고 정책 시행 PRESS / 04-12
수 백 가지 제품 유통에 따른 정품/개봉 관련 안내 스티커 이원화 운영
불법 유통 제품에 대한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건전한 유통 시장 확립을 위해 마련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자사 유통 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를 이원화하여 출고하는 내용과 관련된 정책을 시행한다.
서린씨앤아이는 지스킬, 게일, 리안리, 프렉탈디자인 등 10여개가 넘는 전세계 유명 하드웨어 관련 브랜드 제품들을 국내 공식 유통하고 있는 전문 유통사로서 다양한 브랜드만큼 수 백 가지에 이르는 유통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린씨앤아이를 통한 공식 유통 제품임을 안내하는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와 밀봉 제품에 대한 '개봉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제품 출고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제품에 직접 부착하여 사용을 권장하는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와 달리 '개봉 안내 스티커'는 그 크기가 크고,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의 제품에 직접 부착이 어려운 일부 제품군이 확인됨에 따라 이러한 각 스티커 부착 제품군을 명확하게 이원화하고 안내하여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는 PC메모리, 노트북메모리를 포함한 SSD, USB메모리, 외장 하드와 같은 제품에 직접 부착이 쉽고 크기가 비교적 작은 제품에 제공되며, PC케이스, 파워, 쿨러, 팬,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헤드셋과 같은 제품에 직접 부착이 어렵거나 서멀구리스, 서멀패드와 같은 특수 포장을 통한 개봉 후 상품성을 잃는 제품에 '개봉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다.
아울러 제품에 직접 부착 사용이 권장되는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는 경우에 따라 패키지에 부착해 보관하는 형태로도 효력을 인정하여, '개봉 안내 스티커'는 비교적 제품 패키지의 보관이 용이한 제품에 한정되나, 필요할 경우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가 동봉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개봉 안내 스티커'만 부착된 제품도 당사의 공식 유통 제품임을 보증하는 제품이기에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와 같은 효력을 인정받게 된다.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이사는 "이러한 유통 제품 관련 안내 스티커의 이원화 작업을 통해 당사 내부적으로는 불필요한 작업 시간과 출고 지연을 낮추고 외부적으로는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과 구매에 따른 병행 또는 불법 유통 제품과의 혼선을 방지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소비 환경을 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에도 건전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보조하는 안정적인 제품 유통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정책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